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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호 선교사 (2021년 6월)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편136:1)


샬롬! 사랑하는 선교의 동역자 여러분, 평안하셨습니까?

독일의 코로나 판데믹 상황은 최근 6월 중순 이후 하루 수 백명대로 줄어 많이 호전되었습니다.

인구의 절반이 넘는 사천만명 이상이 한 번 이상 백신 접종을 마쳤고,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가게들도 문을 열기 시작했고, 교회도 이전보다 제한이 완화되었습니다.


개인적인 교제와 소그룹 가정모임을 시작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합니다.

지난 주말에는 뮌헨 등 여러 도시에서 10여명이 모여 오랜만에 모임을 가졌습니다.

이 날 서명호 선교사가 "감사로 예배를 드리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말씀을 나누고 함께 기도하고 간증하며, 식사교제로 풍성하고 은혜로운 모임이 되었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거의 집안에 갇혀 지내다시피 하여 보낸일년여 동안 모두에게 쉽지 않은 시간이었음을 들었습니다.


개인적인 어려움들을 나누고 듣으면서, 우리 주변에 돌아보아야 할 영혼들이 많음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마음에 부담으로 주시는 기도해야 할 영혼들을 한 사람, 한 사람 마음에 품으며 진정 우리의 소망이 되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평강과 소망이 이분들 각자에게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6월 25일 금요일에 우리가 사는 뷔르츠부르크 도심 중심가에서 소말리아 난민 출신 청년이 휘두른 칼에 3명이 사망하고 5명이 중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하루 전에도 우리 부부가 일이 있어 방문했던 곳이었습니다. 코로나 사태 이후 독일에서 90만 개의 일자리가 없어졌는데, 이와도 연관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위험에서 지켜 주신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지난 주말 개신교 최초 한국선교사 토마스 선교사의 전기 <조선에 부르심을 받다 Chosen for Choson>을 읽었습니다. 선교에 대한 열정으로 중국과 조선을 마음에 품고, 대원군의 쇄국정책으로 위험한 조선에 성경과 복음을 전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두 번의 전도여행을 하고 순교한 토마스 선교사의 불타는 열정을 보았습니다. 그 전기를 읽으며 그 짧은 생애와 선교사로의 삶이 조선의 복음화와 부흥을 위한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이셨음을 보았습니다.


지난 일년 반 이상을 코로나 사태로 주님과의 교제 외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시간을 보냈지만, 우리의 삶에 한 순간도 하나님의 섭리가 없는 때는 없다는 고백을 하게 되었습니다. 정부의 각종 제한이 완화되자마자 여러 곳에서 개인적으로 말씀을 배우고 싶어하고, 또는 소그룹으로 말씀을 듣고자 요청하는 것을 보며 주님께 감사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기도에 감사드립니다.


1. 서명호 선교사 부부가 날마다 말씀과 기도로 주님과 동행하며, 성령의 능력으로 충만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2. 일대일 개인교제로 매주 1회 만나 성경공부를 시작한 정형제 부부가 말씀을 잘 깨닫고, 그리스도 안에서 분명한 변화와 성장이 있게 되도록. 독일에서 성장하여 원어민 같이 말하는 독일어와 여러 전문지식을 통해 장차 선교의 동역자로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3. 친구관계를 맺으며 만나고 있는 러시아 출신의 세르게이, 엘레나 부부에게 복음을 전하고 성경공부를 시작할 기회를 얻게 되도록. 특별히 코로나로 부친상을 당한 엘레나가 마음이 가난해져 있는데, 복음을 듣게 될 때. 말씀을 깨닫고 회개하여 거듭나는 은혜가 있게 하소서!


4. 이곳 저곳에 흩어져 사는 한인들을 위해 열심을 품고 중보기도로 섬기게 하시며, 기회가 닿는대로 방문하고 말씀과교제로 필요를 채워줄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5. 멀리서 대학생활을 하는 두 자녀(프랑크푸르트와 본 대학)가 학업을 잘 감당할 수 있는 지혜와 담대함과 믿음을 주시도록. 또한 매일의 삶과 교회생활을 통해 제자로 훈련받기를 사모하여 믿음과 은혜 안에서 계속 성장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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