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기도의 동역자 여러분께
안녕하세요. 주님안에서 안부인사 드립니다. 8월에는 2주동안 한국에 다녀왔습니다. 그 기간 은 한국, 일본 모두 코로나 확진자가 많이 발생하였는데, 다시 한번 일상을 보낼 수 있다는 것 이 얼마나 감사한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 시간 이렇게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게 섬겨주시는 동역자 여러분들의 기도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7월에도 쌀 2킬로에 요한복음 10:10(예수님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기 위해 오셨다는) 말씀을 붙여서 150개를 학생들에게 나눠주 는 섬김에 동참할 수 있었습니다. 지난번까지는 일본어와 영어로 썼고 이번에 는 한국어도 추가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이전에 어린이들이 와서 식사를 할 수 있는 코도모쇼쿠도를 지원한 적이 있었는데, 그곳에 잘 운영되고 있다는 기 쁜 소식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7월 23일(토), 24일(주일)에는 주일학교 여름이벤트가 잘 준비되어 진행한 것에 감사를 드립니다. ‘Jesus is my bestfriend’라는 표어로 메시지, 공작, 게임, 댄스 등 주님안 에서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의 기도와 그리고 선생님들의 섬김에 감사를 드립니다. 결혼준비학교도 은혜가운데 잘 마쳐진 것에 감사드립니다. 김성원 목사님이 6주간에 걸쳐 온 라인 강의로 섬겨주셔서 다시 한번 가정을 돌아보고 복된 결혼을 꿈꾸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8월 2일(화)~9일(화)의 일정도 은혜가운데 끝 난 것에도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에베소서 3:20,21말씀처럼 우리의 생각을 뛰어넘어 많은 은혜의 만남과 귀한 깨달음이 있었던 시간 이었습니다. 가기전부터 서서평 선교사님 영화를 CGNTV JAPAN의 섬김으로 보았습니다.
예수인교회를 방문한 것을 시작으로 이삭교회, 저희들을 식사에 초대해 주셔서 섬겨주시고 좋은 말씀을 들려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함안의 손양원 목사님 기념관, 서 울의 양화진을 찾는 과정에서도 귀한 분들의 섬김을 받았습니다. 함께 참여한 형제/자매들은 사랑을 받으 며 자신들도 섬김에 대해 꿈꿀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목사님들을 방문하면서 격려를 받고 기도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던 것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일정 후에 양가의 부모님을 찾아뵙고 좋은 시간을 보낸 것에도 감사를 드립니다. 천안에서도 인천에서도 함께 예배드리며 가 족 구원을 위해서도 기도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한국에 다녀오는 과정에서 동역하는 쯔지 목사님이 한국어로 설교와 주보까지 담당 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또한 기도로 동역할 수 있는 여러분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이름을 찬 양드리고 감사를 드립니다.
아직 동경은 무덥습니다만, 이제 날씨는 가을로 접어들 것입니다. 많은 기도가 예수 그리스 도의 이름으로 이루어져 하나님께 드리는 많은 열매로 주님의 영광이 나타날 것을 기대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들 통해서 많은 분들이 축복을 받고, 그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영광돌리시게 되기를 기대하고 기도드립니다.
2022년 8월 24일 일본 동경에서 윤인중, 임국희, 혜진, 혜원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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