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nus_kim

2018년 한해를 마무리 하며: 감사와 기도편지

주안에서 문안드립니다.


여러가지 재해로 어려움이 많았던 이곳에서의 2018년을 마무리 하면서 올해에도 약속대로 저희들과 함께 하시고 지켜주시고 저희들을 사용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은혜를 나누기를 원합니다.


먼저 가정적으로는 첫째 아들 하람이가 하나님의 은혜로 군복무를 잘 마치고 11월에 제대하게 되었는데 군 복무동안 하람이를 지켜 주시고 또 여러 영역에서 성장하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군 복무 후 1년간 세계로 선교회에서 인턴간사로 귀한 젊음의 때를 하나님께 드리고자 하는 헌신에 대견스러움을 느끼며 감사가 됩니다.



둘째 아들 하성이도 미국에서 대학공부를 마치고 이곳에 와서 저희들과 함께 있으면서 이곳 대학원을 다니면서 현지 형제 자매들과 함께 제자훈련을 받고 사역도 도우면서 저희들과 유익한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함께하는 가족의 중요성을 깨닫고 있으며 때로는 선교활동으로 자녀들에게 베풀 수 있는 도움의 한계를 느끼지만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저희 두 아들에게 베푸신 은혜를 생각할 때 큰 격려가 됩니다.


사역적으로는 신학생들을 섬기며 제자훈련을 할 수 있었고 졸업한 신학생들이 각자가 있는 곳에서 사역을 감당하는 모습들에 감사가 됩니다. 특히 베니 형제가 담임 목사가 되어 현지인 교회를 섬기게 되었고 지난 성탄예배 때 교회를 방문하여 함께 예배 드리며 감사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가정 사역을 통해서 가정들이 회복되어 지고 복을 받고 또 저희들과 함께 주님을 섬기는 가정으로 변화되어 지는 모습들이 저희들에게 격려가 되고 감사가 됩니다. 특히 자녀들이 태어나고 성장하는 모습들을 보는 것은 큰 기쁨이 됩니다. 12월 29일은 양로원을 방 문하여 섬기며 성탄의 의미를 제임스 형제가 나누었는데 다섯 살인 아들이 함께 아빠를 도와서 섬기는 모습을 볼 때 2세대들을 잘 돕고자 하는 사명감과 소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올해 11월에 그동안 섬겼던 형제 자매들이 함께 모이는 homecoming day를 통해서 그동안의 주님의 은혜를 나누며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영혼들을 섬기는 일이 얼마나 귀한 일임을 깨달으며 부족한 저희들을 통해서 역사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저희 커뮤니티가 이곳에서 복이 되는 커뮤니티가 되기를 소원하게 됩니다.



직업적으로는 제가 아름다운 일터라고 부르는 기독교 학교에서 중고등학생들에게 국어.국문학을 가르칠 뿐만 아니라 현지와 외국 학생 및 한국 학생들에게 말씀을 나누며 영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은혜를 베푸신 것에 감사를 드리며 이 학교를 통해서 비자로 인한 어려움이 없이 신분의 보장을 받으며 안정된 가운데 이곳에 거하며 사역을 할 수 있게 되어서 감사가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대상포진으로 어려움을 당하고 그 후 불면증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어려움과 연약함을 통해서 더욱더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어 살게 해주시는 은혜를 인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대상포진은 다 나았고 아직까지 숙면을 취하는 데는 가끔씩 어려움이 있지만 회복 시키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고 한 바울의 고백처럼 2018년도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산 것임을 고백하며 감사와 찬양을 드리며 그동안 기도와 섬김으로 함께 해 주신 귀한 새생명비전교회 동역자님들에게 열대의 사랑을 전합니다.


[기 도 제 목]


1. 저희 부부가 그리스도가 중심이 되는 삶을 살고 영,혼,육이 강건하며 열매 맺는 삶을 살도록


2. 신학생들이 제자와 주의 종으로 잘 훈련되어지고 졸업한 신학생들이 각자 있는 곳에서 주의

종으로 귀하게 사용 되어지도록


3. 중 고등 학생들을 잘 가르치고 하나님 말씀을 잘 나누며 좋은 영적인 영향을 주어 학생들이

예수님을 믿고 믿음이 성장하도록 4. 독일에 있는 헤루 형제 가정이 주님을 잘 섬기며 돕고

있는 형제, 자매들이 믿음 안에서 잘 성장하도록.


4. 독일에 있는 헤루 형제 가정이 주님을 잘 섬기며 돕고 있는 형제, 자매들이 믿음 안에서 잘

성장하도록.


5. 형제 자매들의 각 가정이 그리스도의 사랑과 믿음 안에서 하나되며 주님을 섬기는 가정들이

되도록


6. 실피아 자매의 자가면역질환을 치료해 주시고 메이지 형제와 아데 자매를 강건케 해주시도록


7. 교회를 맡아 담임 목사로 섬기는 베니 형제가 사역을 잘 감당하며 필요한 것들을 채워 주시도록.


8. 하람이가 인턴간사로 잘 섬기며 하성이가 믿음이 자라고 제자로 잘 훈련되어지고 대학원 공부를

잘 감당하며 몸이 튼튼해 지도록.


2018년 12월 강호철, 손수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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