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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us_kim

2020년 7월 감사 나눔과 기도 편지

이 나라에서 가장 더운 달은 5월이고 그 다음이 6월이다. 섭씨 48C / 화씨 118.4F 정도의 온도로 위아래를 왔다 갔다 하니 탁 트인 사막 찜질 방이다. 7월 1일이 되니 5월과 6월을 통과한 것만으로 기쁘다. 그리고 감사하게도 7월에는 기대하는 비가 내렸다. 7월과 8월은 연중 가장 많이 비가 내린다. 사막 사람들은 이 비에 의존하여 농사를 짓는다. 내륙은 냇가가 있지만 사막 쪽은 전혀 없어

오직 하늘에서 내리는 비에 의존한 농사를 짓는다.


그래서 7,8월은 구름이 많이 끼고 비교적 시원한 편이다. 비가 오기 전 ‘뚜판’이라 해서 모래먼지

바람이 이곳 사막을 한바탕 휩쓸고 난 이후 장대 비가 내린다. 이 곳 사람들에겐 꼭 필요한 비다.

나는 이렇게 비 오는 것을 좋아한다. 이 좋아함은 한국에서도 연결이 되었다. 한국에 휴가 나왔을 때 장마시즌인적이 있었다. 내 입에선 쉴새 없이 감사와 찬양이 나왔다. 옆에 사람들이 의아해할 정도였다.


비가 오면 우리 집은 샌다. 여기 우리 집은 원추형 모양의 양철 판 위에 짚을 올려 놓았다. 물론 비닐로 비 막음 장치를 했지만 그래도 샌다. 한번은 아내와 침대에 누워 있는데 비가 침대로 바로 떨어지기도 했다. 나는 이 집을 좋아하는데 아내는 싫어한다. 다른 집들보다는 원추형 식이라서 5도 정도 더 시원하다. 이번에 돈을 드려서 위에 올리는 짚을 새것으로 바꾸었더니 예전보다 새지는 않고 딱 3군데 샌다. 양동이를 갔다 놓았다. 문제는 전기 상황이다. 전기가 하루에도 2시간 줬다 안주기를 반복하는데 비가 오면 예측 불허상황이 생긴다. 아니나 다를까? 8시간 동안 전기가 없다. 충전해놓은 ups 도 2시간 지나니 멈추어 버린다. 선풍기마저 안 도니 도저히 잘 수가 없다.


새벽 2시 밖에 나왔다. 건너편 손전도사님, 김 선생님 댁은 전기가 있었다. 부러웠다. 우리 집 들어 오는 전기 라인하고 저 건너편하고 라인이 다르다. 나중 알았지만 그 비바람에 우리 쪽 라인전봇대가 쓰러졌다 한다. 밖에 비는 내리고 갈 데는 없고 잠은 오고 구슬프다. 갑자기 세상이 생각났다. 여유롭지 못한 사람들, 고달픈 인생을 살아가는 그들을 조금 더 따뜻하게 대해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다. 전기가 와서 어제와 동일하게 편한 잠을 자는 건너편 동지들은 아무 죄가 없다. 하지만 나 같은 처지에 빠진 이들에 대한 배려도 필요한 것이다. 그 배려하는 눈만 가진다면 사회는 한 층 더 아름다워질 것이다. 아내가 고맙다. 예전 처마 끝을 길게 해 주었기에 그 밑에 약간의 공간이 있어서 평상을 깔고 비를 피하면서 잠을 청할 수 있었다. 때마다 부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 드린다.



*사진설명: 오랜만에 비가와서 이곳 사막에 연못이 생기고 거위들이 찾아 왔다.


*사진 설명: 우리집 지붕


우리 병원 병원장의 간증

<선하신 하나님>


현지인 병원장의 간증문입니다. 병원장은 다른 지역 호스텔 책임을 맡은 적도 있고

아이들 신앙 지도를 한 적 있는 신실한 형제입니다. 제가 번역하여 소개합니다.


여기서 수도까지 1800km 떨어져 있다. 코로나가 우리 나라에 극성이다. 집을 나서려 할 때 나이 많은 모친이 가지 말라고 말린다. 코로나로 인하여 걱정하셔서 이다. 하지만 그럴 수 없다. 병원을 위한 송금이 완전 막혔다. 정부와 MOU를 맺어야 은행에서 송금을 허락한다. 이번 방문이 한달 내 세 번째이다. 지금 세 번째 방문길에 나선 것이다.


그 복잡한 서류를 다 정리하고 마련해서 접수를 성공시켜야 만 한다. 그래야 병원이 돌아 갈 수 있다. 24시간 넘는 기차시간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가야만 한다. 기차에서 만난 사람들은 코로나를 피해 자기 고향으로 가고 있었고 나는 고향을 떠나 수도를 향해 가고 있다.


어쩌면 돌아 올 차를 못 구할지도 모른다. 기차에 함께 동숙한 사람들이 나를 의아해 한다. 그만큼 이 일은 너무 중대한 것이어서 나는 사명을 다해야 했다. 설상 가상으로 정부 사무실에 도착하니

공식적으로 모두 문을 닫고 다 집에 가버렸다. 그자리에서 앉아 기도하였다. 하나님께서 이 일을 해결 해주시도록 기도하였다. 그리고 지난 번 받은 전화번호로 전화를 했다. 정부 담당 과장은 전화를 받고 놀라워했다. 접수를 위해서 그 먼 동네에서 올라왔다고 하니 탄성을 지른다. 감사하게도 그럼 사무실에 조금 기다리라고 한다. 그 동네에서 여기까지 왔는데 그가 사무실에 오겠다고 한다.


정말 하나님의 은혜를 느끼는 순간이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내가 무엇이라고 집에서 휴식하던

과장급의 담당자가 사무실로 차를 타고 올 생각을 했을까? 처음 Dr. 민이 이 일을 하라고 했을 때 마냥 불가능해 보였고 변호사를 써서 이 일을 하자고 했는데 아 정말 직접 경험해보니 놀랍기만

하다. 주님께서 내려주신 도우심의 손길을 느낀다. 과장이 내 서류를 보고 확인도 안하고 접수를

해준다. 또한 공문으로 만들어 서류를 한 장 준다. 돌아오는 발걸음은 너무 가볍다. 돌아오는 기차를 기적처럼 표를 구했다. 하루만 늦었어도 lock down에 걸려 공중에 뜰 뻔 하였다.

선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 올려 드린다.


[기 도 제 목]

올해 초부터 계속 업데이트 되고 있는 기도제목 입니다.

함께 중보기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학교 (영어로 가르치는) 운영 달란트를 가진 분이 찾아지게 하소서.

(유치원부터 10학년 과정의 학교) 버므로 호스텔이

중간 탈락 했으나 마을학교 파송을 위한 훈련생으로 시작 파송됨 데썰 첫 열매 훈련생 파송됨

섯뜨람 (사무엘동생)호스텔 중간 탈락 마을학교 파송 훈련생시작 파송됨


4th 까눈지리 ...4번째 마을(나씽:호스텔출신)

3rd 도난니(까미소<호스텔출신> & 버라 섯뜨람<먼곳에서 온 지원자>) 3rd 마을

2nd 버파라리오 (사무엘<호스텔출신>&비름<먼곳에서 온 지원자>)

1st 바하르(사전<호스텔출신,구즈라왈라 대학졸업>&버지르<먼곳에서 온 지원자>)

첫번째 마을

5th 로회라로에 개척됨. 감사합니다.


카라치 대학 <떠니라즈, 사후>

토요일 김 탁균목사님과 성경공부 주일 교회 이산 아그리에서 주일 학교 선생으로 발탁 되도록

구즈라왈라 대학(다원 2학년) 라호르 fc college(호미,선화)

타*사막 수도 미티 11학년 바그완을 위해


2. 5개의 마을에 학교(방 하나 정도 크기)를 열고 11명이 파송되어 나갔는데 그들을 통해 복ㅇ이

전해지게 하소서. 올해 한 학교를 더 열고 파송하려 하는데 그 일이 순적하게 하소서.아믈렉은

마을 학교에서 병원직원으로 돌리고 못마친 고등학교를 마치도록 함...자녀가 4명임...

신실한 신앙일군이 되도록


1) 차초로 병원을 찾는 모든 환자들의 수술과 치료 계획을 주관하여 주셔서 주님의 치유의 빛을

비추어 주십시오.

2) 여자 호스텔에 한 명의 결핵 환자가 발생했었는데, 13명이 같은 방을 쓰면서 접촉했었습니다. 더 이상 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잘 관리되고 치료될 수 있게 해 주십시오.

미리암은 호스텔 내 격리 중 약 잘 효과 발휘하도록 기도해 주세요

상황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기도를 들어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결핵 환자가 발생하지 않게 도와 주소서


3) 신생아와 소아를 담당할 의사선생님을 보내 주십시오.


4) 호스텔의 학생들이 고된 훈련을 통과하고 훌륭한 군사들로 자라나기를


* 마을 파송 사역자: 나싱, 사무엘, 사전, 버라 서뜨람, 비름, 버지르 그리고 까미소

총 7명의 사역자를 위해


최근 파송 됨(섯뜨람, 버므로, 묶케시, 데셀)을 위해

총 11명 의 사역자가 신실하게 이 일을 계속 해 나가도록


총 대장인 사거르샘을 위해-차초로 병원내에서 마을 파송 사역자 재교육 관리 훈련시키는 일 충성스럽게 감당하도록


* 호스텔 사역자:람전드와 발지 선생님을 위해


5) 올해 안에 복강경 수술이 가능토록


6) 미래에 공동체 마을을 짓기 위해 병원 주변 땅이 확보되도록...직원숙소 턱없이 부족한데 직원숙소를 짓도록 직원숙소 2억 중 1억 5천이 마련됨 남은 5천이 마련 되도록

땅 주인 아버지는 무료로 땅을 주고 그 아들은 내심 마땅치 않아 하여 서류등기 잘 해주지 않아 해서 직원 숙소 시작할 수 없는데 그 아들의 마음을 열어 협조가 되도록


7) 곳곳의 차초로 병원 후원기도모임들을 위해


8) 앞으로 단기 또는 장기적으로 차초로 병원을 방문하는 선교 인력과 일정들을 준비하여 주시기를

-ㄱㅅㄹ간호사 ㅅㄱㅅ님의 적응과 사역을 인도하여 주십시오.

*ㅅㄱㅅ님 ㄱㄷ제목입니다.

a. 언행을 통해 ㅇㅅ님의 향기가 전해지도록

b. 타르의 미전도 종족에게 복ㅇ 이 들어가도록


9) 안과 백내장 수술사업이 잘 진행되게 해 주십시오.

백내장 수술이 550 여 case로 급격하게 안과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 일을 통해 이웃을 잘

섬기고 사랑하게 해 주소서. 원동력이었던 크리스천 안과 의사 아카시가 교통사고에서 회복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과 장비 8천만원 기증됨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계속 많은 앞 못보는 이들이 눈을 뜨고 이 일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이 돌려지도록..


10) 함께 연합 할 크리스천 의료선교를 꿈꾸는 이들이 찾고 지원하도록


11) 아가칸 <사립의대 최고병원> 출신 의사나 학생들이 방문하곤 하는데 그들과 좋은 관계를 갖고 복음 전할 기회도 있어 지도록


12)고신대 의과대학 자매결연이 열매를 맺도록 첫 사업으로 오게되는 의대생 5명 ..

안전,배움,경험을 깊은 신앙인으로 세상에서 하나님나라를 꿈꾸는 학생들이 되도록

교수회의에서 안전상의 문제로 실습 대상지로서는 불가능 하다는 결론을 내셨지만 이내

이 결정이 바뀌도록 또한 이 경로 말고 의대 학생들이 방학 중 개별적으로 와서 경험하도록

많이 자원하여 오도록


[기도하며 붙잡은 말씀]

동기: 마 6 : 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방법: 마 19 : 13-15

13. 그 때에 사람들이 예수께서 안수하고 기도해 주심을 바라고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오매 제자들이 꾸짖거

14.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린 아이들을 용납하고 내게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 천국이 이런 사람의 것이니라 하시고

15. 그들에게 안수하시고 거기를 떠나시니라


대상:

1) 신 14 : 29 너희 중에 분깃이나 기업이 없는 레위인과 네 성중에 거류하는 객과 및 고아와

과부들이 와서 먹고 배부르게 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손으로 하는 범사에 네게 복을 주시리라


2) 갈 2 : 10 다만 우리에게 가난한 자들을 기억하도록 부탁하였으니 이것은 나도 본래부터 힘써

행하여 왔노라


모범:

마 14 : 14 예수께서 나오사 큰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그 중에 있는 병자를 고쳐 주시니라


명령:

1) 마 22 : 37-40


37.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38.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39.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40.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2) 눅 4 : 18-19


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19.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병 원 기 도 제 목]


1. 병원이 하나님의 목적대로 운영되게 하소서


2. 병원 운영에 경제적으로 문제가 없게 하소서


1) 병원 후원 비영리단체 계좌 재개설과 관리를 인도해 주소서

한국에 병원 후원금 모금 송금하는 정식 창구가 생기도록


3. 병원이 환자를 살리는 실력 있는 병원이 되게 하소서


1) 올해 안에 복강경 수술이 가능하도록 해주십시오


2) 신생아 중환자실 태양광 에너지 판넬이 계절에 관계 없이, 오랜 기간 잘 유지되고 활용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십시오. : 신생아중환자실, 진단검사실에서 환자 생존 필수 장비(인큐베이터, 인공호흡기, 모니터, 선풍기, 황달치료기 등)의 24시간 가동을 위해


4. 병원에서 일하는 모든 크리스천 직원들이 정직하게 일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대사로 살게 하소서


5. 가난하고 연약한 환자들을 친절하고 공손하게 대하게 하소서


6. 계속 아이들에게 무료로 그리고 일반 환자에게 저렴하게 운영되는 병원 되게 하소서


7. 병원을 통해 궁극적으로 복음이 전해지게 하소서


8. 병원이 인정받고 모든 주민에게서 사랑 받는 병원이 되게 하소서


1) 민선생님의 P국 의사면허를 매년 갱신 (10월쯤) 해야 하는데 순적하게 주십시오.


9. 대적이 생기지 아니하고 공격당할 일(사건사고를 포함)이 발생하지 않게 하소서


10. 의료 인력 가운데 자원 봉사자 그룹이 많이 와서 봉사하게 하소서


11. 다음 세대를 위한 호스텔 출신 의료인이 준비되어지게 하소서 (의사, 간호사, 약사, 병리사 등)


12. 병원 전담 의료 선교사가 많이 지원하여 오게 하시고 정기적인 의료 봉사팀이 해마다 오게

하소서. 외과, 소아과, 여성 산부인과 선생님, 간호사,x-ray기사선생님, 약사 선생님을 오게

해 주십시오. 이번 뉴저지 팀 방문 중 박 ㅎ ㅇ 선생님 미국에서 로보트수술 하시는 분이신데

오실 문제를 놓고 고민하는데 최소한 1년 이곳 복강경 수술 정착을 위해 오실 수 있도록 고민

할 때 하나님 인도하시도록


13. 병원을 후원하는 각 개인, 기업 및 교회에 기쁨과 확신을 주시고 끝까지 후원을 하게 하소서


14. 병원을 후원하는 이사회가 발전되어 뒷감당을 잘하게 하소서

(상임이사, 재정이사, 의료총무, 일반 회원, 기도 회원) 학생과 학사들이 부르심에 인도함 받아 기도후원모임에 지속적으로 나오고 간절히 기도하며 행하게 하소서.


15. Dr. 민 선생님을 비롯한 사역자들에게 성령 충만함을 주시고 영적으로 깨어 있고 선한

지도력으로 서게 하소서.


16. 병원에서 한참 건축중인데 안과 별동 과 직원 숙소 건축 완성을 위해 모금 이 턱없이 부족한데 채워지게 하소서

( 안과 진료실, 수술실, 외래 , 대기실 과 직원 가족들과 함께 거할 2층 규모의 12 family house)


17. 새 두가정 잘 정착하시도록 (김석만 샘 가정, 최진영 샘 가정, 최진영 샘 파송 교회 문제 잘

해결 되도록) 최진영 샘 두자녀 고등학생 나이 함께 오는데 잘 정착하고 교육의 길이 훤히

열리도록


18. 정부와 MOU(협약) 체결이 되어야 은행 송금이 되는데 그일이 잘 해결되도록


19. 병원 땅 뒤 기증은 받았으나 아들되는 주인이 싸인 잘 안해주고 있는데 싸인 해서 법적으로도 문제 없도록


[러 브 @@@@ 트 러 스 트 기 도 제 목]


1. 러브 @@@@ 트러스트가 가지는 학교, 호스텔, 병원이 하나님의 뜻 가운데 잘 조화되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잘 받아 복음을 전하고 제자를 양육하는 아름다운 기관이 되게 하소서.


2. 호스텔 안 120명의 아이들이 영적으로 성숙한 새벽이슬 같은 청년들이 되어 복음을 위해

살게 하소서


1) 호스텔 안에 상고와 오빠인 아쇼크가 맹과왈 종족의 믿음의 선진이 되기를, 병원에서 살아난

보조가 있는데 그의 아들이 호스텔에 입학 되게 하소서


2) 가장 멀리에서 있는 마을에서 온 바완과 묵께시-자신들 종족의 믿음의 선진이 되기를


3. 호스텔을 맡은 발지(호스텔책임자), 람전드, 오금효 선생님을 인도해 주세요.(호미, 써나양이

대학교육을 잘 받고 하나님 일꾼되게 하여 주소서, 쌈마의 학업재개와 신앙 성장을 위해)

쌈마는 여자 아이로 결혼 후 남편에게 맞으며 살다가 실신까지 이루러서야 간신히 이혼이

허락되어 지금은 병원 간호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정식 간호사 공부를 시키려 하는데 그 과정이

순적하게 하소서


4. 매년 4회에 걸친 수련회가 더 잘 준비되고 말씀과 기도의 풍성한 잔치가 되고 이를 통해 변화

되고 믿음이 자라나는 일이 있게 하소서


5. 마을 파송자를 위해 2주마다 한 번 2박 3일 수련회를 통해 믿음의 성장이 있게 하시고 책임지는 사거르 목*님을 지켜 주소서.


6. 마을에 파송되어 50명~100명을 가르치고 있는 사무엘이 변질 없이 끝까지 믿음의 사역자로

남게 하소서. 사무엘의 부인에게 믿음을 주시고 사무엘 가정이 복음화되게 하소서.


7. 사무엘, 나씽과 같은 일꾼들을 양육하여 또 다른 마을에 파송하여 복음을 듣는 지역이 많아지게 하소서.


8. 비자 및 행정 일들이 막히지 않고 형통하며 주변 지역 및 정부와 잘 조화 되게 하소서


9. 학교와 호스텔 재정이 어렵지 않게 하시고 해마다 남자아이 10명, 여자아이 5명씩 입학이 가능 하게 하소서


10. 여자 호스텔을 책임 지는 오금효 ㅅ 교사님께 건강함을 허락해주시고 특히 어지럼증이 해결 되게 하소서. 위궤양 무릎관절염...고령.. 할머니 (오금효) 건강하시고 행복하시도록


11. 호스텔 출신들이 믿음으로 남도록....

신앙을 떠나는 경우를 종종보고 있으며..가짜 신앙인도 많아요.


[이 곳 지 역 을 위 한 기 도 제 목]


1. 타@ 사막에 복음이 전해지게 하셔서 백만 사람들이 복음을 듣게 하소서


2. 마을 마을마다 흰옷 입은 백성들이 나아와 하나님과 예수님을 찬양하는 그날이 오게 하소서


3. 비가 비오는 철에 많이 오게 하시고 기근과 굶주림, 그리고 폭염 더위에서 지켜 주소서.


[이 나 라 를 위 한 기 도 제 목]


1. 2억에 가까운 사람들이 복음을 들을 기회를 주소서


2. 자살 폭탄 테러와 폭력이 사라지고 평화와 안정이 있게 하소서


3. 소수 교회를 지켜 주시고 제자로 사는 크리스천이 되게 하소서


4. 일을 하는 모든 사역자들의 건강과 그들의 자녀를 지켜 주소서


군대에서 물을 중단했다가 연결되는 등 힘든 시기가 있었는데 지금은 합법적인 서류까지 군대에서 주고 있습니다. 하나님 은혜에 감사 드립니다.


P국에서 민요셉 선교사 가정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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