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 (토) – 김요한, 김경희 선교사 (베트남)
✦운영되는 학교 사역에 풍성한 열매들이 맺도록
✦함께 하는 사역자들과 아름다운 동역을 위하여
✦새롭게 준비하고 있는 고아원 사역에 하나님의인도하심을 위해
6월 3일 (월) - 마쯔바라 노부유키, 사이토 마키 선교사 (일본)
✦기도와 말씀으로 충만하여 맡겨진 사역을 잘 감당하도록✦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영혼들을 사랑으로 잘 섬기게 지혜를
주시도록✦가족들의 건강과 균형잡힌 제자로서의 삶을 잘 살아갈수 있도록
6월 4일 (화) - 윤인중, 임국희 선교사 (일본)
✦사역자들이 성령안에서 한 마음으로 사역하도록
✦교회를 찾는 일본인들이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자녀들도
구원받도록
✦섬기고 있는 동경 산돌교회에 부흥을 주시도록
6월 5일 (수) - 강디모데, 손수희 선교사 (인도네시아)
✦선교센터를 통하여 사역이 효과적으로 진행이 되도록
✦진행되는 여러가지 사역을 통해 많은 제자들이 세워지도록
✦자녀들이 각자 있는 곳에서 복의 통로가 되도록
6월 6일 (목) - 민형래, 윤옥숙 선교사 (파키스탄) ✦운영하고 있는 병원을 하나님께서 특별한 은혜로 보호해
주시도록
✦운영하고 있는 병원을 통해서 복음이 잘 전파되도록
✦호스텔에 좋은 선생님들이 오셔서 함께 섬길수 있도록
6월 7일 (금) - 이재학 대표원장 (디모데 성경 연구원)
✦사역에 하나님의 기름 부으심이 있도록
✦탁월한 훈련 교재를 개발하여서 많은 지도자들을 잘 섬길 수 있도록
✦사역이 열방으로 확장이 되도록
6월 8일 (토) - David Williams, 전난영 선교사 (이디오피아)
✦하라르 모슬렘 형제와 자매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와
전도한 형제자매들의 복음의 열매가 맺을 수 있도록
✦함께 사역하는 팀들의 아름다운 화합을 위하여
✦큰 딸 혜나가 대학 생활에 잘 적응할수 있도록
6월 10일 (월) – 조현영 선교사 (문서 사역)
✦문서 선교사로 그리스도의 향기를 내는 사역자가 되도록
✦은퇴후에 고령으로 인한 어머니의 건강을 위해서
✦산 출판사가 복음의 통로 역할을 잘 감당하도록
6월 11일 (화) - 최지훈 선교사 (동아시아)
✦국제 정세로 잠시 중단된 학교 사역이 속히 회복되도록
✦입국이 허락 되어 대면으로 수업을 할 수 있도록
✦3 자녀들의 가정에 하나님의 위로와 평강이 넘치도록
6월 12일 (수) - 김승돈 (아이티)
✦아이티의 정치와 사회적 안정을 위해
✦예수 병원 사역을 통해 복음이 확장되도록
✦선교사님의 안전과 성령충만을 위하여
6월 13일 (목) - 김디모데, 심마리아 선교사 (T 국)
✦새로운 도시에서 시작하는 교회 개척이 잘 되도록
✦아들 이삭이 현지 생활과 학교에 적응을 잘 하도록
✦장기 사역의 기반이 마련이 되도록
6월 14일 (금) – 최은숙, 뵈닷 선교사 ( T국 ) ✦딸 예나의 캐나다 대학교생활에 은혜가 넘치도록✦섬기는 현지 교회가 말씀 안에서 든든히 세워 지도록✦지진으로 인한 이재민들을 위한 사역이 열매맺도록
6월 15일 (토) - 박권서, 한조에 선교사 (G국) ✦준비하고 있는 D국 입국이 잘 진행되도록
✦선교지에서 아름다운 팀사역이 이루어 지도록
✦문화와 언어훈련에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시도록
6월 17일 (월) - 오운철, 오영례 선교사 (케냐)
✦케냐타대학 학생들의 소그룹 성경공부에 은혜를 주시도록
✦돕고 있는 마이클 목사부부가 섬기는 카리스마교회에 섬기는
일꾼들이 견고히 잘 세워지길
✦부부가 아침마다 드리는 합심기도에 성령의 은혜가 넘치고
주님과의 동행이 깊어지길
6월 18일 (화) - 오세원, 안승교 선교사 (대만)
✦두 아들의 진로를 성령님께서 아름답게 인도해 주시기를
✦개척한 란양은혜 교회에 부흥을 주시도록
✦진행되고 있는 여러가지 사역에 풍성한 열매가 맺도록
6월 19일 (수) - 최영실 선교사 (일본) ✦성령님의 음성에 순종하며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를 위해
✦일본 문화와 언어 훈련에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시도록
✦새로운 선교지에서 아름다운 동역이 이루어지도록
6월 20일 (목) - 박성규, 박은경 선교사 (케냐)
✦새로 세워진 국민학교를 통하여 복음이 잘 전파 되도록
✦현지인 목회자 멘토링 사역에 풍성한 열매를 맺도록
✦자녀들의 학업과 앞길을 주님께서 열어 주시도록
6월 21일 (금)- 정예지 선교사 (동아시아)
✦성령님의 음성에 민감하여 말씀을 따라 순종하는 삶이 되도록
✦재능과 지혜를 주시고 무엇보다 말씀에 깊은 뿌리를 내려
온전히 하나님께 헌신되도록
✦현지인 영혼들을 예수님의 사랑으로 잘 섬길수 있도록
6월 22일 (토) - 김우종, 김정희 선교사 (태국)
✦복음의 열정을 가지고 아시아의 영혼들을 잘 섬길수 있도록
✦새로 주어진 아시아 정책과 동원 사역을 위한 지혜를 주시도록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를 통해 복음이 잘 전해지도록
6월 24일 (월) - 김요한, 김경희 선교사 (베트남)
✦운영되는 학교 사역에 풍성한 열매들이 맺도록
✦함께 하는 사역자들과 아름다운 동역을 위하여
✦새롭게 준비하고 있는 고아원 사역에 하나님의인도 하심을 위해
6월 25일 (화) - 박성태, 박미석 선교사 (알바니아)
✦알바니아의 모슬렘들에게 복음의 문이 열리도록
✦컴퓨터 사역을 통해 복음을 나누고 제자들이 세워지도록
✦복음을 사모하는 사람들을 만나 복음을 잘 전할 수 있도록
6월 26일 (수) - 서명호, 윤보영 선교사 (독일)
✦섬기는 교회가 말씀 안에서 든든히 세워지고, 부흥이 되도록
✦캄보디아 유학생 제자훈련 모임을 통하여 복음이 전파되고 삶이
변화되어 주께 헌신하는 청년들로 성장하도록
✦자녀 유진과 동진이 학업을 잘 감당 할 수 있는 지혜와 은혜를 주시도록.
6월 27일 (목) - 장성일 선교사 (미얀마) ✦미얀마의 현지 상황속에서 사역이 잘 진행이 되도록
✦함께 동역하는 현지 사역자들과 잘 연합할 수 있도록
✦미즈바 어린이 사역에 풍성한 열매가 맺도록
6월 28일 (금) - 루카스종 선교사 가정 (동아시아)
✦온 가족이 온전히 더 깊은 기도와 말씀으로 무장하여 주의 뜻을
헤아리며 한 걸음씩 나아갈 수 있도록.
✦아들부부가 자녀를 건강하게 양육 할 수 있도록
✦포항공대 사역에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도록
6월 29일 (토) - 오운철, 오영례 선교사 (케냐)
✦케냐타대학 학생들의 소그룹 성경공부에 은혜를 주시도록
✦돕고 있는 마이클 목사부부가 섬기는 카리스마교회에 섬기는
일꾼들이 견고히 잘 세워지길
✦부부가 아침마다 드리는 합심기도에 성령의 은혜가 넘치고
주님과의 동행이 깊어지길
선교지 편지 (100번째): 태국에서 온 편지
무더운 방콕에서 인사드립니다!
태국의 3월과 4월은 너무 더워서 밖에 나가기 힘들고, 수영하는 것조차도 너무 뜨거운 물 속에 있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3월에 묵상한 마가복음의 말씀은 경외감과 영감을 동시에 가져다준 순간이었습니다. 십자가에 매달린 주님을 바라보았어야 할 제자들은 모두 도망갔지만, 이방인 백부장이든 연약한 여인이든 주님이 기억하신 사람들은 믿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의무와 신앙의 연륜을 넘어 주님이 기억하는 사람으로 살기를 소망합니다.
메콩 지도자들
매일 아침 메콩 지역 지도자들과 함께 기도했습니다. 이 시간은 박해받는 국가, 빈곤 지역, 마약 관련 문제, 성범죄, 전쟁으로 폐허가 된 국가들을 위해 기도하며 우리의 마음을 불태우고 주님을 향한 우리의 헌신을 새롭게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2025년을 앞둔 지금, 주님의 뜻대로 OM 국제 디렉터와 미국 필드 리더에 적합한 리더를 세워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6월에는 바나바 김 선교사가 이끄는 OM 베트남이 OM 베트남 법인으로 공식 설립됩니다. 직원 및 동료 사역자들과 함께 베트남 교회에서 세계 선교에 힘을 모을 것입니다. 이미 한 자매가 둘로스호프에서 헌신적으로 섬기다가 필리핀으로 갔으나 입국절차가 허락되지 않아 귀국했고, 7월에 캄보디아에서 합류할 예정인데 준비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김우종 선교사의 멘토인 위닛 목사님(임마누엘침례교회 담임)은 10년간 암 투병중이던 사모님을 잃었습니다. 사모님은 세상을 떠나기 전날 밤, 일요일 저녁 면회 중에 '집에 가고 싶다'는 마지막 소원을 밝혔습니다.
그렇게 빨리 우리 곁을 떠날 줄 몰랐던 김우종 선교사는 다음 주 일요일에 교회에서 만나자고 말했습니다.
불과 3개월 동안 세 번의 장례예배에서 설교를 하면서 우리는 죽음을 축복으로 여기게 되었습니다.
홀로 남은 위닛 목사님의 건강과 사역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칸차나부리 강변에서 열린 태국 OM 수련회
지난 4월22일부터 25일까지 19명의 태국OM 직원과 선교사들이 함께 쉼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제가 오전 말씀을 전하면서 주님의 제자들의 길을 따랐던 거지 바디매오처럼 우리의 삶에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돌아보고, 어려움과 유혹을 이겨내기 위해 기도의 목소리를 높여야 한다고 격려하며, 주님의 부르심 안에서 기도로 응답하며 축복의 통로가 되는 삶을 살 것을 당부했습니다.
태국 교회들을 위한 선교사 동원 집회와 미전도 종족 훈련을 준비하는 태국 OM의 리더십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18개월 동안 진행된 OM 코칭 아카데미의 훈련이 거의 끝나가고, 5월 마지막 모듈만 남겨두고 있는 김정희 사모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코칭 아카데미를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지혜와 인내, 부지런함을 주시도록 기도해주세요.
신앙의 여정에 있는 모든 이들이 건강하게 가정과 교회, 지역사회에 예수님의 빛을 비추길 바랍니다.
2024년 5월 21일
김우종, 김정희, 아이린, 나단, 다이앤 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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