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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서신] 섬김을 통해 누리는 기쁨 (2019.05.26)

저의 어머니는 일평생 기도하는 삶을 사셨습니다. 날마다 새벽기도의 제단을 쌓으셨습니다. 다니엘처럼 하루에 세 번 무릎을 꿇고 기도하셨습니다. 어머니는 성경을 읽으면서 기도하셨고, 기도하시는 중에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셨습니다. 어머님이 저를 위해 드린 중보기도 중의 하나는 제가 “목회자들을 섬기는 목회자”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어머님의 중보기도를 엿 듣는 중에, 어머님께 그런 기도는 함부로 드리는 것이 아니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목회자들을 섬기는 목회자가 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라고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하지만 어머니는 그 기도를 쉬지 않으셨고, 저는 어느 날부터 목회자들을 섬기는 목회자가 되었습니다. 또한 성도님들을 섬기는 일과 함께 목회자들을 섬기는 일이 저의 사명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지난 주간 저는 캘거리에 가서 연합집회와 목회자세미나를 인도했습니다. 특별히 목회자들을 섬기는 중에 큰 기쁨을 누렸습니다. 캘거리에 도착해서 돌아오는 시간까지 많은 목회자들을 만나 교제하면서 섬겼습니다. 저는 신비롭게도 목사님들을 만나 섬기는 날이 가까워져 오면 가슴이 설렙니다. 그 이유는 목사님들을 만나 섬길 때 놀라운 기쁨을 누리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의 제자들은 섬김을 위해 부름을 받았습니다. 또한 섬길 때 신비로운 기쁨을 누리게 됩니다. 제가 목회자들을 만나 섬길 때 누리는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첫째, 새로운 만남의 기쁨입니다. 섬김은 낯선 만남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이번 캘거리지역 목회자들을 섬기면서 이전에 알지 못했던 목회자들을 만났습니다. 새로운 만남은 새로운 기쁨을 줍니다. 새로운 만남은 새로운 세계를 열어줍니다. 새로운 만남을 통해 새로운 배움에 들어서게 됩니다. 제가 목회자 세미나를 인도하는 것은 목회자들을 가르치기 위함이 아닙니다. 제가 만나는 목회자들을 통해 배우기 위해서입니다. 저는 이번에도 새롭게 만난 목회자들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돌아왔습니다.

 

둘째, 나눔의 기쁨입니다. 사도 바울은 먼저 받은 것을 고린도교회 성도들에게 전해주었습니다(고전 15:3). 제가 하는 일도 먼저 하나님께 받은 지식과 지혜와 깨달음을 나누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제자는 생산업자가 아니라 유통업자입니다. 하나님께 받은 것을 나누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받지 않은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눌 때는 겸손히 나누어야 합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나누어야 합니다. 제가 누리는 큰 기쁨은 나눔의 기쁨입니다.

 

셋째, 치유하는 기쁨입니다. 이민 목회자들에게는 상처가 많습니다. 이민목회는 참으로 어렵습니다. 그래서 목회자들의 머리는 하얗게 되고, 가슴은 새까맣게 타버렸다고 합니다. 제가 목회자들을 만나 하는 일은 그분들의 상처를 치유하는 일입니다. 제가 그분들의 상처를 치유하는 방법은 먼저 경청하는 일입니다. 경청하며 공감하는 것입니다. 또한 제 상처를 함께 나누는 것입니다. 신비롭게도 상처가 상처를 치유합니다. 또한 상처를 진주로 만드는 방법을 알려 드립니다. 헨리 나우웬의 말처럼 상처를 저주 아래서 축복 아래로 옮겨 오도록 도와드립니다. 그때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상처를 새롭게 해석하게 됩니다. 상처 때문에 원망하지 않고, 상처마저도 감사하게 됩니다. 그때 상처는 치유되고, 상처가 영광이 됩니다. 상처가 향기를 발하게 됩니다.

 

넷째, 초심을 함께 가꾸는 기쁨입니다. 목회가 힘들면 목회자들은 초심을 잃게 됩니다. 초심을 상실하게 되면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초심은 사명을 의미합니다. 목회자의 사명은 복음을 전하고 잃어버린 영혼을 구원하는 것입니다. 목회자들을 향한 하나님의 부르심은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히 여기는 데 있습니다.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 데 있습니다. 대부분의 이민 목회자들은 작은 교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은 교회의 사이즈와 관계없이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 것입니다. 큰 교회가 할 일이 있다면 작은 교회를 섬기는 것입니다. 이번에 목회자들을 만나 교제하는 중에 저의 초심을 함께 가꿀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다섯째, 예수님과 같은 방향으로 걷는 기쁨입니다. 속도 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방향입니다. 방향이 잘못되었다면 속도가 빠를수록 위험합니다. 그런 까닭에 가끔 속도를 늦추고 방향을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A. W. 토저는 “속도보다 방향이 중요하다! 예수님은 자신과 같은 방향으로 같은 길을 걷는 사람을 찾고 계신다.”고 말했습니다. 가장 큰 기쁨은 예수님을 함께 바라보는 기쁨입니다. 예수님과 같은 방향으로 걸어가는 기쁨입니다. 예수님처럼 섬기는 삶을 사는 기쁨입니다. 외롭고 힘든 목회자들을 섬길 수 있도록 중보해 주시고 후원해 주신 성도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 모두 예수님을 함께 바라보며 예수님과 같은 방향의 길을 걸어가도록 합시다.

 

목양실에서 강준민드림

 

 

 

The Joy You Can Enjoy Through Serving

 

My mother lived her whole life in prayer. Every day, she built an altar of her dawn prayers. Like Daniel, she knelt three times a day and prayed. She prayed as she read the Bible, and as she prayed, she heard God's voice. One of the intercessory prayers that my mother prayed for me was to become a "pastor serving other pastors." While listening to her intercessory prayer, I told my mother that such a prayer should not be offered thoughtlessly. What I meant was, that it is not easy to be a pastor serving other pastors. But my mother did not cease to pray, and I became a pastor serving other pastors at some point in time. I also realized that it was my mission to serve other pastors, as well as you.

 

Last week I went to Calgary and led the united revival service and the pastoring seminar. I especially enjoyed the joy of serving other pastors. From the time I arrived at Calgary, I met with many pastors and served them until I returned home. Mysteriously, I feel thrilled as the days of meeting and serving pastors draw closer. The reason is that, when I meet pastors, I experience amazing joy. The disciples of Christ were called to serve. Also, when serving, you will experience and enjoy a mysterious joy. I would like to share the joy that I enjoyed when I met and served pastors.

 

First, it is the joy of a new encounter. Serving begins with a strange encounter. As I was serving pastors in Calgary, I met pastors whom I had not known before. A new encounter brings new joy. A new encounter opens up a new world. A new encounter will lead to new learning. It is not my intention to teach pastors when I lead pastoring seminars. It is to learn from the pastors whom I meet. I have learned a lot from the pastors whom I have just met at the seminar.

 

Second, it is the joy of sharing. The Apostle Paul first passed on to Saints in Corinth what he has received (1Co 15:3). What I do is, also, to share the knowledge, wisdom, and understanding that I have first received from God. The disciples of Christ were distributors, not producers. They shared what they received from God. There is nothing that we didn’t receive from God. Everything is from God. Therefore, when we share, we must humbly share. We must share thankfully. The great joy that I enjoy is the joy of sharing.

 

Third, it is the joy of healing. There are many wounds in immigrant pastors. Immigrant ministry is very difficult. So, they say that the heads of the pastors are white, and the chests are burned to black. What I do, when I meet with pastors, is to heal their wounds. The way I am healing their wounds is by first listening to them. It is to listen and feel empathy. It is also sharing my wounds with them. Mysteriously, wounds heal wounds. Also, I teach them how to make their wounds into pearls. As Henri Nouwen said, it helps to pull the wound away from the shadow of curse and put it under the blessings. At that time, we can reinterpret the wound under God’s providence. We do not grumble because of the wound but give thanks even for the sound. Then the wound is healed, and the wound becomes the glory. The wound emits fragrance.

 

Fourth, it is a joy to cultivate the first heart. If ministry is difficult, pastors can lose their first heart. If they lose their first heart, they want to give up. The first heart means mission. The pastor's mission is to preach the gospel and to save the lost soul. God's call to pastors is to consider a soul above earth. It is to build a healthy church. Most immigrant pastors serve a small church. God is pleased with building healthy churches regardless of their size. If there is something a big church can do, it is to serve a small church. As I was having fellowship with the pastors, I was grateful that I cultivated my first heart together.

 

Fifth, it is the joy of walking in the same direction with Jesus. More important than speed is direction. If the direction is wrong, the faster the speed, the more dangerous it is. For this reason, it is sometimes necessary to slow down and check the direction. A. W. Tozer said, "Direction is more important than speed! Jesus is looking for someone to walk the same path in the same direction as himself. " The greatest joy is the joy of looking upon Jesus together. It is a joy of walking in the same direction as Jesus. It is a joy of living a life of serving like Jesus. I sincerely thank you for your intercession and support to serve the lonely and suffering pastors. Let us all walk with Jesus in the same direction as we look upon Jesus together.

 

Joshua Choon-Min Kang from Pastor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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