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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기도편지

Since Jan. 14. 2009


"내가 주를 의뢰하고 적군을 향해 달리며, 내 하나님을 의지하고 담을 뛰어넘나이다" (시18:29)


[기 도 편 지]

1. 서선교사 부부가 날마다 여호와를 앙망함으로 새 힘을 얻고, 주님을 의뢰함으로 현실의 담을 

    뛰어넘어 주님이 맡기신 사명을 잘 감당하도록.


2. 슈바인푸르트 성경공부 모임이 8월 한달 동안 쉽니다. 방학기간 동안 하반기 사역계획을 위해

기도하면서 말씀으로 충분히 채워지게 하소서. 한국방문과 휴가로 떠나 있는 지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방학을 보내고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만나게 하소서.


3. Y형제가 예배시간에 아내를 위해 유아실에서 아이들을 돌봐주고 있는데, 아이들을 돌보는

중에도 설교 말씀이 귀에 들리게 하시고, 성령으로 거듭나서 자매의 기도대로 이 가정이 온전히 하나님을 섬기는 가정이 되도록.


4. 전체 및 개인 성경공부를 하다가 한국으로 돌아간 H자매가 계속 말씀을 배울 수 있는 마음과 

    환경을 주시며 믿음 안에서 분명히 거듭나도록.


5. 독일 남부지역의 여러 곳에 흩어져 사는 한인들을 개별적으로 방문하고 교제하며 

  돕는 일을 위해 기도합니다. 교제권이 없이 혼자 살고 있는 사람들의 마음을 잘 이해하고, 

  믿음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부지런히 방문하고 민감하게 섬기며 중보하는 일에 깨어 있게

하소서.


6. 두 자녀(유진,동진)가 두 번째 학기도 잘 마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자녀들이 청년의 때를 세상 풍조와 유혹에 휩쓸리지 않고, 날마다 말씀과 기도로 

  주님과 동행하며 믿음 안에서 성장하며 보내게 하소서.


7. 슈바인푸르트에서 한글학교를 시작하기를 기도합니다. 시내에 적당한 장소를 구할 수 있도록 

  필요를 채워주시고, 이 일을 통해 복음을 전하고 영혼을 얻는 사역의 도구로 쓰임받기를 기도

합니다.


서명호, 윤보영 선교사 부부 드림.


*사진설명: 서명호 선교사, 동진(아들), 윤보영 선교사, 유진(맏딸), 어머니와 함께.

@Bergtheim, Germ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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